변화된 환경에서 불평만 할 텐가??

인간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방향을 정하고

우리의 감정을 조절한다.

그래서 세상에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을 때

예를 들자면 '정치 색깔이 다른 정치인이 당선이 되었을 때'

'사회적 악법을 저지른 기업 총수가 가석방될 때' 등

사람들은 본인의 사상이 바뀌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찾는다.

그래서 '사회적 보호'라는 타이틀에 프레임을 씌워 보호하려 한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고발/고소의 형태로 나타난다.

 

출처 : Photo by Rux Centea on Unsplash

 

이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신념을 보호하고

스스로 변화하지 않는 것을 선택한다.

하지만 변화된 환경에 대하여 올바르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본인의 사상에 대한 가치가 피해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당신을 만성적 우울증에 빠지게 할 수도 있고

죽음으로까지 몰아갈 수 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본인 스스로를 객관화하고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출처 : Photo by  Jacek Dylag  on  Unsplash

 

의도하지 않게  자신이 추구하지 않는 상황에

마주하며 살아가야 할 수 있다.

때로는 생각지도 않은 악한 행동을 해야 할 수도 있다.

그것은 고통스럽고 회피하고 싶은 상황이다.

언제까지나 악한 상황을 회피하며

미덕, 도덕적 가치관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정의로운척하며 정신승리할 수는 없다.

자기 자신은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자기 최면을 하는 것이다.

 

그것은 거짓이다.

당신은 혁명가가 아니다. 현실을 직시하라.